경희대 브런치 카페 제프리
지난 주말에 가족과 함께 경희대 근처 브런치 카페 제프리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경희대 앞에 맛집들이 제법 있는데, 제프리도 소개할만 한 맛집이라 생각해 한 번 포스팅 해봅니다.브런치(Brunch)는 아침(Breakfast)과 점심(Lunch)의 합성어로 '아점'이라고도 하죠. 중고등학교를 집에서 다니던 시절에는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집에서 독립해 나와 직장 생활을 하면서부터는 아침을 일일이 정식으로 챙겨먹기 힘들어 간단히 먹게 되었지요.제프리는 예전에 아이 엄마들 모임에서 한번 다녀왔다고 하던데, 저는 지나가면서 슬쩍 보기만 했었네요. 제프리는 한적한 길가에 맞닿아 오픈되어 있고, 주차장도 있어 차량으로 다녀오기도 괜찮습니다. 실내에서 외부를 보면 이렇게 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