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익스프레스 국내 배송 추적 - 인터넷 우체국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일이었던 5월 9일에 아이들과 함께 알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스피너를 주문했습니다. 어린이 날 장난감으로 가볍게 스피너를 사줬었는데, 플라스틱에다 좀 싸구려 같아서 그런지 더 좋아 보이는 스피너를 사겠다고 했던 거였죠. 중국에서 사면 싼 대신에 대신 배송이 엄청 늦는데 괜찮겠냐고 했고, 오케이를 해서 알리로 주문했습니다. 국내에서 사면 같은 제품이 보통 2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데, 알리에서는 10달러 전후로 살 수 있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주문을 하고 나니 이제 조르기 시작합니다. 원래 알리의 매력은 잊고 있으면 언젠가 온다는 거였는데, 아이들이 매일매일 물어봅니다. 처음 열흘 정도는 매일 물어본 것 같은데, 가끔 생각나면 저도 한번씩 조회해 봤습니다. 5월 13일에 D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