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날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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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몽크로스 에어 서큘레이터(EAC-4000)를 하나 들여왔습니다.
35~40도를 넘나드는 더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몽크로스 에어 서큘레이터의 장단점을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몽크로스라는 브랜드는 들어봐서 하나 질렀는데요.
에어 서큘레이터라는 제품 자체가 선풍기와 다르게 바람을 직진으로 쭉 내뻗어 보냅니다.

에어 서큘레이터의 장단점은 간단히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에어 서큘레이터의 장점: 

    1. 멀리까지 바람을 보낼 수 있다. 
    2. 실내의 온도가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집안에 일정해 진다.

    에어 서큘레이터의 단점:

    1. 선풍기 대비 소음이 제법 크다. 
    2. 에어컨 없이 돌리기만 하면 더운 바람만 순환될 뿐이다.


    EAC-4000을 며칠간 써 본 결론

    1. 에어 서큘레이터는 대부분 비슷하다. 싼 거 사라.
    2. 선풍기만 있는 집에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3. 발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걸로 사라. 손으로 컨트롤 안돼서 힘들다.

개인적으로는 거실 에어컨을 틀고 에어컨이 없는 방에 시원한 바람을 쏘는 형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 굉장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보네이도나 기타 브랜드들도 있지만 왠만하면 대동소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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